Posted 2013/01/02 00:02 Filed under 단문모음/육아일기 오늘 새벽에 자다가 성하가 잠꼬대 하는 소리에 깼다. 귀엽게 옹알거리기에 귀기울여 들어보니 '추.... 추워...' 눈을 뜨고 일어나 보니 나는 이불을 누에고치처럼 돌돌 말아서 자고 있고 성하는 옆에서 웅크리고 자는 중;;;;;;;;;;;; 히잉. 아빠가 미안하다. 흙흙 ㅠㅠㅠㅠ (회사 와서도 계속 맘에 걸리네...) 2013년 1월 2일 2013/01/02 00:02 2013/01/02 00:0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