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아내가 육아에 바빠서 주말에는 내가 음식을 만드는 경우가 많아졌다.
음식이라는 게 하면 할수록 느는 것 같다.
일단 베이스로 용주표 멸치볶음.
간장이나 소금을 넣지 않아도 간이 맞더군.^^
오늘의 주 요리는 버섯야채볶음. 아내의 요청으로 당근 첨가.
(개인적으로 당근을 싫어해서 웬만한 요리에 당근은 거의 안들어감.^^)
간단하지만 맛있는 웰빙 버섯볶음.
이건 보너스 시금치나물. 이제 나물도 쉽게 만들어내는 성하 아빠!
아... 요리 삼매경에 빠졌고나.
(사진: Nikon D70s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