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2008/03/16 19:56 Filed under 단문모음/단상 생각을 표현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사로잡혀 머리 속에서 무언가 끄집어내려 하지만아무 것고 나오지 않는다. 어쩌면 나올 것이 없는 건지도 모른다.공허한 머리. 공허한 생각.복잡해 보이는 내 머리 속은 엉킨 건지, 텅빈 건지. 2008/03/16 19:56 2008/03/16 19:5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