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삶처럼 글쓰기, 글처럼 살기'를 꿈꾸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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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세와 명예, 부귀영화를 가까이하지 않는 이도 청렴결백하지만,
가까이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이 더욱 고결한 사람이다.
권모술수를 모르는 이도 뛰어나지만,
쓸 줄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이 더욱 뛰어난 사람이다.

(홍자성, '채근담' 중에서)
2008/05/27 20:02 2008/05/27 20:02